【艦これ】提督「陸から来た」長門「帰れ」
인기 게임 '칸코레'에서 플레이어인 '제독'이 "육지에서 왔다"고 말하자, 칸무스 나가토가 "돌아가세요"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기묘하고 유머러스한 상황은 나가토의 시크한 캐릭터와 어우러져 제독들 사이에서 "역시 나가토답다", "제독은 심해로 돌아가라"는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게임의 세계관을 역으로 이용한 밈(meme)으로서 SNS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관련 키워드 해설
칸코레 (함대 컬렉션 -칸코레-)
'칸코레'는 DMM.com과 KADOKAWA가 공동 개발하여 2013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브라우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옛 일본 해군 함정을 미소녀 캐릭터로 의인화한 '칸무스(함선 아가씨)'들을 육성하고 강화하며, 함대를 편성하여 수수께끼의 적 '심해서함'과 싸우는 콘셉트에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제독'이 되어 칸무스들을 지휘합니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사회 현상이라고 불릴 만큼 히트했습니다. 그 매력은 개성 넘치는 칸무스들의 디자인,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설정, 전략성이 높은 해전 시스템, 그리고 무엇보다 칸무스들과의 유대를 깊게 하는 시뮬레이션 요소입니다. 캐릭터마다 전용 보이스와 그래픽이 준비되어 있으며, 계절마다 한정 보이스가 추가되는 등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기사 제목에 있는 "제독: '육지에서 왔습니다.' 나가토: '돌아가세요.'"라는 대화 또한 이 게임 특유의 세계관과 캐릭터성이 깊이 연관되어 있으며, 제독(플레이어)이 게임의 무대인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 왔다는 설정을 역으로 이용한 일종의 팬 커뮤니티 내의 '밈'으로 즐겨지고 있습니다. 칸무스가 '함선'인 이상 바다가 주 전장이며, 육지에서 온 제독이라는 존재는 어떤 의미에서 이질적인 존재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유머입니다.
제독 (칸코레)
'제독'은 '칸코레'에서 플레이어 자신을 지칭하는 호칭입니다. 게임 내에서 제독은 칸무스들의 지휘관이며, 그들을 육성하고 함대를 편성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게임 내에서 직접적인 아바타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며, 칸무스들의 대사나 이벤트를 통해 그 존재가 암시됩니다. 따라서 제독의 구체적인 모습이나 설정은 플레이어 각자의 상상에 맡겨지는 부분이 크며, 자유로운 역할극이 가능합니다. 이 '제독'이라는 존재는 게임의 세계관에서 매우 중요하며, 칸무스들은 제독을 존경하고 때로는 신뢰하며, 때로는 어이없어하는 등 다양한 감정을 표출합니다. 이번 기사 제목에 있는 "제독: '육지에서 왔습니다.'"라는 발언은 본래 '바다'를 주 전장으로 하는 칸무스들의 세계에서, 자기 자신이 '육지'라는 다른 출신을 가지고 있음을 자학적으로, 혹은 밈으로서 표현한 것입니다. 이 발언은 게임의 근간을 이루는 '해군'이라는 설정과 플레이어가 현실 세계에 사는 '육지 사람'이라는 괴리에서 발생하는 유머러스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칸무스들 입장에서는 제독이 수수께끼 같은 존재이며, 그들의 상식과는 다른 발언을 할 때도 있다는 공통 인식이 팬 커뮤니티에는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나가토의 "돌아가세요"라는 시크한 답변이 많은 제독의 공감을 사는 것입니다.
나가토 (칸코레)
나가토는 '칸코레'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칸무스 중 한 명으로, 그녀의 캐릭터성은 많은 제독들에게 깊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모티브가 된 것은 일본 제국 해군의 전함 '나가토'로, 동형함인 무츠와 함께 '빅 세븐'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강력한 전함이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그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듯, 냉정 침착하고 성실하며 위엄 있는 성격으로 그려집니다. 제독에게는 항상 경의를 표하면서도 때로는 엄격한 말을 던지기도 하는 등, 맏언니 같고 신뢰할 수 있는 리더적 존재입니다. 초기부터 입수 가능한 칸무스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전투 능력과 카리스마로 많은 제독 함대에서 기함이나 주력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 제목에 있는 "나가토: '돌아가세요.'"라는 대사는 그녀의 평소 냉정하고 엄격하지만 어딘가 유머러스한 면모를 상징합니다. 제독이 "육지에서 왔다"는 칸무스 세계관에서는 다소 어긋난 발언을 했을 때, 나가토가 농담 섞이면서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엄격한 한마디를 던짐으로써 그녀의 캐릭터성이 부각됩니다. 이는 제독과 칸무스라는 관계성에서 일종의 '클리셰'나 '밈'으로 팬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나가토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입니다. 그녀의 무뚝뚝함 속에서도 제독과 동료들에 대한 깊은 신뢰와 책임감이 엿보이는 점이 많은 제독을 끊임없이 매료시키고 있습니다.